신랑보다 튀지 않되, 사진에서 빛나는 법
하객룩의 원칙은 단순하다. 신랑보다 튀지 않고, 성의 없어 보이지도 않는다. 낮 예식이라면 베이지, 라이트 그레이 같은 밝은 셋업이 사진에서 가장 화사하다.
타이 대신 크림이나 화이트 터틀넥, 니트 폴로를 받치면 격식과 여유가 함께 생긴다. 친한 친구 결혼식이라면 네이비 수트에 밝은 타이로 정석을 지킨다. 화이트 셋업과 블랙 셔츠는 신랑과 겹치거나 무거워 보이니 피한다.
봄 가을 낮 예식은 베이지, 겨울 예식은 차콜이나 네이비로.
행커치프 하나로 포인트를 주면 과하지 않게 화사해진다.
구두는 로퍼나 더비로, 스니커즈는 신랑 측이 허락한 자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