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을 덮어 존재감을 키우는 신발
농구화에서 출발한 발목 높은 스니커즈다. 신는 순간 스트리트 무드가 확실해진다. 부피가 커서 하체에 무게감을 실어 준다.
바지는 밑단이 신발 입구에 살짝 걸리거나, 두어 번 롤업해 신발 전체를 드러내는 방식이 좋다. 밑단이 신발 위에서 여러 겹 주름지면 다리가 짧아 보인다.
수트, 슬랙스와는 피한다. 하이탑은 캐주얼 전용이다. 출근 복장이 자유롭지 않다면 주말용으로 둔다.
끈을 위 두 칸만 느슨하게 풀면 실루엣이 자연스러워진다.
키가 작다면 신발과 바지 색을 맞춰 다리를 이어 보이게 한다.
스트레이트 핏 데님이 가장 실패 없는 짝이다.